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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과기부 ‘휴먼마이크로바이옴 선도연구센터’ 선정
관리자
조회수 : 121   |   2023-06-19

아산시, 과기부 ‘휴먼마이크로바이옴 선도연구센터’ 선정

[출처 : 금강일보, 2023년 06월 18일, 이진학 기자, http://www.gg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979303]

국·도비 101억 5000만 원 확보

▲ 아산시 청사 전경. 아산시 제공

아산시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2023년도 선도연구센터(MRC)사업’공모에서 기초의과학 분야 마이크로바이옴 연구 주제로 최종 선정되며 국·도비 101억 5000만 원을 확보했다고 16일 밝혔다.

선도연구센터 사업은 창의성과 탁월성을 보유한 우수 연구집단을 발굴·육성해 국가 기초연구 역량을 향상하고 세계적 수준의 경쟁력을 확보하는 사업으로 

마이크로바이옴은 난치성 질환 등 다양한 질병의 치료 및 예방에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떠오르고 있어 세계 주요국에서 관심 산업으로 육성하는 분야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시는 2029년까지 7년간 총사업비 170억 5000만(국비 94억 5000만 원, 도비 7억 원, 시비 7억 원, 기타 7억 원, 민자 55억)을 투입해 

순천향대 프로바이오틱스·마이크로바이옴 융합연구센터(PMC) 주관으로 고위험 감염 대응 및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대사질환 치료 기술개발을 추진한다.

현재 시는 지난해 선정된 298억 원 규모의 ‘국가재난 슈퍼박테리아·신종바이러스 대응 차세대 마이크로바이옴 의약품/진단 기술개발 기반 구축사업’을 통해 

강소연구개발특구 내에 ‘마이크로바이옴 의약품 상용화센터’를 구축 중으로 앞서 2018년부터 2022년까지 154억 원 규모의 프로바이오틱스 사업을 추진한 바 있다.

 

이를 바탕으로 이번 선정에 따라 마이크로바이옴 기초연구부터 치료 기술개발, 임상, 상용화까지 ONE-STOP 지원이 가능한 국제 최고 수준의 인프라를 구축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경귀 시장은 “이번 공모사업과 현재 강소연구개발특구 내에 구축 중인 ‘마이크로바이옴 의약품 상용화센터’ 건립을 바탕으로 
아산이 인류의 생존과 건강이라는 미래 핵심 분야 ‘휴먼마이크로바이옴’ 산업을 선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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