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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훈식, “ ‘마이크로바이옴 기술개발 기반 구축사업’ 선정 환영..아산 3대 먹거리 완성할 것”
관리자
조회수 : 377   |   2022-05-30

강훈식, “ ‘마이크로바이옴 기술개발 기반 구축사업’ 선정 환영..아산 3대 먹거리 완성할 것”

[출처 : 스트레이트뉴스, 2022년 05월 25일, 이제항 선임기자, https://www.straigh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1467]

 

 

강훈식 국회의원

 

  

*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미래기술선도형 산업혁신기반구축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

* "마이크로바이옴 공정개발, 기술 지원 등을 위한 기반이 마련될 것"

* “자동차, 디스플레이에 의존하던 아산 미래먹거리, 바이오로 넓힐 것”

 

 

아산지역을 기반으로 한 ‘국가 재난 슈퍼 박테리아·신종 바이러스 대응 차세대 마이크로바이옴 의약품·진단 기술개발 기반 구축’(이하 마이크로바이옴 기술개발 기반 구축사업)이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자부) 주관 2022년 ‘미래기술선도형 산업혁신기반구축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간사인 강훈식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충남 아산을)이 충청남도, 아산시와 산자부, 한국산업기술진흥원 등 유관 기관과 긴밀히 협력한 결과다.

 

 

강 의원과 충청남도, 아산시는 바이오 산업을 미래먹거리 중 하나로 육성하기 위해 바이오 신산업 분야인 ‘마이크로바이옴’의 기술개발 및 상용화에 중점을 두고 노력해왔다. 

그간 ‘휴먼마이크로바이옴 국회 토론회’(2020.8월), ‘휴먼마이크로바이옴 산업화 포럼’(2020.10월) 등을 통해 필요한 정책적 과제를 논의해왔으며, 

특히 강의원은 과거 정세균 총리와 아산 현안을 논의하는 자리에서도 해당 사업을 최우선 과제 중의 하나로 제시한 바 있다.

 

 

선정된 ‘마이크로바이옴 기술개발 기반 구축사업’은 올해부터 2026년까지 5년간 바이오헬스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국비 100억 원, 도비 59억 원, 아산시비 98억 원, 민자 2억 원 등 총 259억 원이 투입된다. 

 

 

순천향대가 주관하고, 한국생명공학연구원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이 참여한다. 마이크로바이옴 의약품의 스케일업 공정 개발 기반 구축,

동물 유효성 시험 시설 설치, 고위험 감염병·마이크로바이옴 의약품 상용화 개발 등 기술 지원이 주요 과제이다.

 

 

산자부의 산업혁신기반구축사업은 원천·첨단 산업기술 선도를 위해 특정 기술 개발에 특화된 연구 기반구축을 지원하는 것으로,

중소·중견 기업이 직접 구축하기 힘든 R&D 인프라를 대학 및 공공기관에 구축하여 기업의 기술혁신 활동 지원하는 사업이다

 

 

강훈식 의원은 “아산은 그동안 자동차, 디스플레이 산업에 많이 의존해 왔다”며 “향후 아산의 먹거리를 더 확보하기 위해 바이오 산업을 육성하여,

자동차-디스플레이-바이오로 이어지는 '아산 3대 먹거리'를 완성시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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